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탉(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게임 실력 == 게임 장르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만, 본인의 주 컨텐츠인 공포 게임에 한해서 '''무난하게 잘하는 편'''이다. 수년간 공포 게임을 플레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갑툭튀]]를 예상해서 미리 도주로를 설정하거나, 게임 진행 중에 오브젝트(열쇠, 손전등 등)를 발견하면 처음부터 꽤 익숙하게 쓰는 등, 게임의 흐름을 읽고 대처를 잘 하는 편이다. 특히 한 번 길을 익혀두면 기억을 잘 하는 편으로, 뒤돌아서 왔던 길로 도망쳐야 하는 상황인 경우 혼비백산하는 와중에도 길을 정확하게 되짚어 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단순히 길을 찾거나, 아이템을 사용해 탈출하는 게임''''에 한해서지, 만약 조금이라도 컨트롤이 필요하거나 퍼즐 요소가 들어가면 수탉의 진정한 ---처참한--- 게임 실력이 드러난다. 세밀한 조작, 반응속도, 순간적인 판단력 등이 중요시되는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같은 경우는 중도포기하거나 며칠씩이나 걸려 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적이 패턴을 가지고 있을 경우 먼저 패턴을 분석하기보단 무작정 몸으로 부딪치는 편이며, 점프를 하며 장애물이나 함정을 통과해야 할 땐, 정확한 타이밍을 못 재고 같은 곳에서 몇 번이고 죽는 모습을 보여준다. 설령 위험한 상황이지만 살 가능성이 있는 긴박한 상황에 처할 경우, 크게 당황하여 비명만 지르다 결국 죽는, 끔찍한 반응속도와 판단력을 자주 보여준다. 본인도 하도 당해서인지 최근에는 안전하고 신중한 플레이를 지향하는 모습을 보인다. [[1인칭 슈팅 게임]], 즉 FPS 게임에서 총을 사용할 때 굳이 헤드샷을 노리느라 총알을 낭비하는 상황도 자주 볼 수 있으며, 파밍이 필요한 경우 바로 눈앞에 있는 아이템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기적의 시야를 간간이 보여준다. 전략, 퍼즐, 연산이나 추리 등의 요소가 포함된 ''''머리 쓰는 게임'''' 같은 경우는 시청자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깨는 경우가 다반사다.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힌트를 보고도 문제 자체를 이해 못 하거나 간단한 연산도 틀리는 등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듯 ''''전체적인 게임 실력은 처참''''하지만, 실력에 비해 자존심이 센 컨셉이 주된 웃음 포인트이다. 게임의 난이도를 재빠르게 보통 혹은 쉬운 난이도를 고르고 시작한 뒤, 어려운 난이도라고 속이는 시도를 자주 하지만 속는 시청자는 없다. 한 번에 깬다고 하면서, 계속 죽어가며 힘겹게 게임을 깨고선 EZ(Easy)를 외쳐주는 건 이제는 당연한 절차. 종종 죽고 재시작을 수십 번 반복하며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넘어가려 하는 모습을 보면 안쓰러운 웃음까지 유발한다. 별개로 시청자들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함께 알아간다는 식이지만 사전공부나 후에도 따로 알아보는 일은 전혀 없는듯 하다. 며칠씩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이나 다회차 플레이하는 경우임에도 게임 시스템이나 아이템, 스킬 등의 능력치를 모르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플레이한 지 오래 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해진 게임을 할 때는 마치 1회차 같은 플레이를 한다.[* 일례로 [[리틀 나이트메어]] 2회차 시작 시 한번도 안 죽고 깨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방제도 그렇게 내걸었으나 얼마 안 가 허무하게 죽으며 '별로' 안 죽고 깨겠다는 것으로 방제를 바꾼 적이 있다.] 하지만 서툰 플레이를 할 때가 리액션이나 드립이 더 생생하고 풍부하기 때문에 막상 시청자들은 수탉이 게임을 잘하는 모습보다 고통받는 모습을 더 즐긴다. 끝판왕 게임 등 의외로 끈기있게 게임을 클리어하려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